Statement
선리는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일상적인 공간에 대한 경험을 중심으로 그 속에 내재된 긴장감과 미세한 신체적 감각을 입체, 설치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탐구한다. 지속적인 근육의 긴장으로 인한 염증성 질환에 대한 경험을 통해 신체의 비정상적인 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에 관심이 있으며, 불안함과 안정감이라는 양가적인 감정을 동반하는 장소와 서사들을 추적함으로써, 공간과 개인 사이의 복합적인 상호작용을 형상화한다.
선리는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일상적인 공간에 대한 경험을 중심으로 그 속에 내재된 긴장감과 미세한 신체적 감각을 입체, 설치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탐구한다. 지속적인 근육의 긴장으로 인한 염증성 질환에 대한 경험을 통해 신체의 비정상적인 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에 관심이 있으며, 불안함과 안정감이라는 양가적인 감정을 동반하는 장소와 서사들을 추적함으로써, 공간과 개인 사이의 복합적인 상호작용을 형상화한다.